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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노로그/다이어리53

엽서들 4 MAXIMILIEN LUCE(1858-1941) Le quai Saint-Michel et Notre-Dame, 1901 Huile sur toile / 72 x 60 cm 막시밀리앙 뤼스(1858-1941) 노트르-담의 쌩-미셸 부두, 1901 캔버스 유채 / 72 x 60 cm 오르세이(Orsay) 미술관 소장 VICENT VAN GOGH (1853-1890) La nuit étoilée, Arles, 1888 Huile sur toile / 72 x 92 cm Donation sous réserve d'usufruit de M. et Mme Robert Kahn-Sriber, 1975 ; entre en 1995 빈센트 반 고흐 (1853-1890)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, 1888 캔버스에 유채 .. 2012. 4. 25.
엽서들 3 SYDNEY Australia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Das Elisabethentor im Heidelberger Schloss Fotografie: Friederike Hentschel 하이델베르크 성, 엘리자베스 문 사진: Friederike Hentschel HEIDELBERG am Neckar Barocke Altstadt mit roten Sandsteinbauten, überragt vom Heidelberger Schloss. (Anlage aus dem 13. Hahrhundert, mehrfach erweitert) Vom 14. Jh. bis 1720 Residenz der Pfalzgrafen; 1688-1689 von den Franzosen erobert und zerstört. .. 2012. 3. 12.
2011년 11월 5일. 잡담. # 금강산 건봉사 엄마랑 건봉사에 다녀왔다. 건봉사는 부처님 치아사리가 모셔져 있는 곳으로 유명한 사찰이다. 대웅전에 들렀다가 적멸보궁과 산신각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. 위 사진은 적멸보궁 가는 길. 단풍이 참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. 적멸보궁에는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다. 특이하게 부처님이 앉아 계셔야 할 곳에 유리벽이 있고 그 너머로 사리탑이 모셔져 있다. 건봉사에 봉안되어 있는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는 모두 8과인데 이 적멸보궁 사리탑에 3과가 모셔져 있다. (나머지 5과는 종무소의 친견장에서 직접 친견할 수 있다.) 적멸보궁에 갔다가 옆에 있는 산신각으로 이동했다. 산신각에는 금강산 산신님을 모신 곳이다. 적멸보궁과 산신각, 그리고 전란에 불탄 옛 절터를 둘러보고 다시 대웅전으로 향하는 길에 능파교를 찍었.. 2011. 11. 5.
엽서들 2 일전에 누군가(아마 상기형)로부터 받아뒀던 엽서 한 장(본래 두 장이었으나, 한 장은 며칠 전에 아는 동생에게 썼다)과 이번에 울이가 사다 준 파리의 엽서들. PARIS (France) La Tour Eiffel et les jardins du Trocadéro 트로카데로 광장과 에펠타워. 핑크와 옐로우의 감각적인 엽서. 울이가 이번에 사다 준 엽서 중 첫 번째 엽서이다. 울이가 사다 준 두 번째 엽서이다. 역시 에펠타워. 엽서 뒷면에 몇몇 정보들이 있긴 한데, 해석 불가. ^^ 'Editions Emmanuel Gill'이라고 나와 있는데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. 똑같은 에펠타워이긴 한데 느낌이 매우 다르다. 그냥 내가 가져버리고 싶은 엽서들이다. 하지만 써야지. 이 엽서는 스캔 과정 중에 바깥 테두리.. 2011. 10. 3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