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엽서4

엽서들 2 일전에 누군가(아마 상기형)로부터 받아뒀던 엽서 한 장(본래 두 장이었으나, 한 장은 며칠 전에 아는 동생에게 썼다)과 이번에 울이가 사다 준 파리의 엽서들. PARIS (France) La Tour Eiffel et les jardins du Trocadéro 트로카데로 광장과 에펠타워. 핑크와 옐로우의 감각적인 엽서. 울이가 이번에 사다 준 엽서 중 첫 번째 엽서이다. 울이가 사다 준 두 번째 엽서이다. 역시 에펠타워. 엽서 뒷면에 몇몇 정보들이 있긴 한데, 해석 불가. ^^ 'Editions Emmanuel Gill'이라고 나와 있는데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. 똑같은 에펠타워이긴 한데 느낌이 매우 다르다. 그냥 내가 가져버리고 싶은 엽서들이다. 하지만 써야지. 이 엽서는 스캔 과정 중에 바깥 테두리.. 2011. 10. 31.
엽서들 1 재밌는 엽서다. 엽서 뒤에 FREIBURG IM BREISGAU / Wasserspeier am Münster 라고 적힌 것을 보니, 독일 프라이부르크임브라이스가우(FREIBURG M BREISGAU) 지역에 있는 대성당(Münster)의 낙수구(落水口, Wasserspeier) 중 하나이다. 본래 이 지역 대성당의 낙수구가 특이하단다. 보통 악마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. 헌데 이 엽서에 보이는 형상은 더 특이하다. 악마라기보다는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 않은가. 사나이의 포즈가 너무 우수꽝스럽다. 설마 예수는 아니겠지요. 영국 런던에 있는 '내셔널 갤러리(THE NATIONAL GALLERY)'에서 소장하고 있는 미술 작품 중 하나이다. 작품을 그린 화가는 '클로드 모네(Claude-Oscar Monet.. 2011. 10. 2.
남극에서 온 엽서 조카가 남극에서 보내 온 엽서. 2011. 9. 27.
타이완에서 온 엽서 현지가 타이완에서 보내 온 엽서. 2009. 5. 3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