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힘겹다면 잠시 쉬어도 괜찮아. 네가 있던 그 자리, 그 시간 속에 그대로 기다릴 테니.
대신, 푹 쉬고 난 그 뒤에는, 언제든 돌아와.
널 위한 내가 있는 이 자리, 이 시간 속으로.
대신, 푹 쉬고 난 그 뒤에는, 언제든 돌아와.
널 위한 내가 있는 이 자리, 이 시간 속으로.
'모노로그 > With a Snap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웃어 Sister (0) | 2010.06.13 |
---|---|
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(0) | 2009.11.18 |
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(0) | 2009.04.12 |
엽서 (0) | 2009.03.01 |
어느날 저녁 (0) | 2008.06.04 |